국회 어린이집 보육교사 1인당 아동 6.1명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한 언론 매체에서 국회 어린이집의 보육교사가 1인당 4명이라는 보도를 하자 국회사무처에서 해명에 나섰다. 국회사무처는 이같은 보도가 나자 20일 해명 자료를 내고 국회 어린이집의 보육교사 1인당 아동 수는 6.1명으로, 이는 이는 아동연령별로 교사 1인당 보육하는 영유아 수를 규정하고 있는 '영유아보육법'을 준수한 결과"라고 밝혔다. 국회의 경우 다른 국공립 어린이집에 비해, 1세 미만 및 2세 미만의 영유아가 많은 관계로 보육교사 1인당 아동 수가 적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나, 현재에도 여전히 130여명의 입소대기아동이 있는 상황이다. 특히 국회 어린이집이 특혜시설이라는 지적에 대해, 국회사무처는 국회 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 제14조에 따라 반드시 설립·운영해야 하는 직..
정책_건강
2015. 1. 20.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