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철 해산물...굴·홍합·피조개 건강식품으로 손색없어
국립수산과학원 “제철 맞은 패류, 간 해독과 피로회복에 좋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이면 더 많이 먹게되는 해산물이 있다. 바로 조개류다. 특히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이나 홍합, 피조개, 바지락 등의 패류는 겨울철이면 더욱 맛있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은 차가운 날씨가 성큼 다가옴에 따라 겨울철에 한층 더 제 맛을 내는 패류를 섭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철 수산물인 굴, 홍합, 피조개, 바지락 등은 영양학적으로는 물론이고 기능성 또한 우수하여 건강식품으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겨울철 패류에는 감칠맛을 내는 글루타민산 등의 아미노산과 무기질, 글리코겐 뿐만 아니라 타우린, 아연, 철, 각종 비타민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 아울러 국립수산과학원..
요리
2014. 12. 4.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