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 방방곡곡 숨어있는 진짜 맛을 찾아 떠나는 ‘입소문 투맛쇼’에서 진짜 맛집을 찾았다. 배가 고프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무조건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을 찾으라는 말이 있다. 선택을 후회하지 않게 만든다는 전국각지의 기사식당들. 그 중에서도 입소문난 집들이 있다. 14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입소문 투맛쇼에서는 ‘소문난 기사식당 대결! 돼지불백 vs 얼큰이영양굴밥’이 소개됐다. 택시 기사님이 추천하는 두 번째 식당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새까치기사식당’이다. 인천에서 이곳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소문날 정도라는 이곳의 대표메뉴는 ‘얼큰이영양굴밥’이다. 먹는 사람마다 칼칼하고 입안에 착착 감기는 감칠맛에 엄지를 척척 내민다. 이집 ..

맛집 2016. 1. 14.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