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보조제, 알레르기 환자·임산부 등 사용 금지
권련형 금연보조제 사용 시 구역질, 어지러움증 등 부작용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흡연욕구저하나 금연 치료 보조제의 경우도 장기간 사용할 경우 두통이나 어지러움, 구역질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잘 알고 사용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금연에 사용할 수 있는 흡연욕구 저하, 금연 치료 보조 등의 효능·효과가 있는 의약외품과 의약품의 종류와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했다. 의약외품은 니코틴 성분이 없이 흡연욕구 저하 등의 금연보조제로 사용하고 있으며, ‘전자식’, ‘궐련형’, ‘치약형’ 등의 품목이 있다. 의약품은 니코틴 의존성을 극복하고 금연 후 불안 등 금단완화의 효능이 있으며 일반의약품과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 있다.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복용량이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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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27.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