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전설로 피어난 ‘꽃탕수육’...울금으로 양념
‘티엔란’, 중식의 대반란 명품짬뽕, 갈색짜장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탕수육을 맨손으로 튀기는 고수가 있다? 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전설로 피어나다 꽃탕수육’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의 ‘티엔란’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꽃탕수육’. 꽃탕수육을 맛본 손님들은 너무 바삭하고 고기의 씹히는 육질이 느껴져 치킨이나 돈가스를 먹는 느낌이라고 말한다. 특히 이곳에서는 사용되는 고기도 특별하다. 바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국내산 생돼지고기만을 사용하는 것. 탕수육 고기 한쪽의 크기가 어른 손만하다. 특히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 튀김 반죽을 끓는 기름 위에 튀겨 꽃처럼 만든 후 고기를 흔들어 튀김반죽을 붙인다. 이 집 탕수육에는 특히 고기 양념에 울금가루를..
맛집
2015. 1. 5.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