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뒤 바쁜 곳, 정형외과-자동차 정비소
겨울철 외상 질환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현대건강신문] 겨울은 춥고 미끄러운 날들로 ‘골절’이 많은 계절이다. 눈이 내린 다음날 가장 붐비는 곳은 자동차 정비소와 정형외과라고 하는 말이 있다. 빙판길에 넘어져 척추 뼈나 엉덩이 관절, 손목 관절이 부러지는 환자들이 많다. 또한 스키나 스노보드, 겨울철 산행 등으로 인해 인대 및 근육의 손상 환자가 여름보다 증가한다. 넘어지지 않더라도 겨울철에는 야외 활동과 신체 활동이 감소하여 몸이 둔해지고 관절들이 굳어있게 된다. 따라서 조금만 활동을 해도 평소 불편했던 관절염 증상들이 악화되거나 근육에 무리가 많이 가서 정형외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또한 낮은 온도로 근육이나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며 외출하는 횟수와 운동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햇볕을 쬐는 시간이 감소..
환경_건강
2015. 12. 29.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