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간호사제로 병역문제-인력부족 동시 해결"
▲ 지난해 4월 열린 남자간호사회 창립 총회에 참석한 간호대에 재학생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간호대 재학 중인 남자대학생 92.8% 제도 도입에 ‘찬성’ 국회서 공중보건간호사 제도 도입 위한 공청회 열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전국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남자대학생 9천796명 중 군 입대를 앞둔 병역 미필자가 65%인 6천500 여 명에 달한다. 또 이들 중 92.8%가 '학업단절 및 경력단절에 대한 문제'로 공중보건간호사제도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 제도가 도입되면 매년 1천500∼2천여 명의 남자대학생이 공중보건간호사로 근무하게 돼 결과적으로는 간호사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지방의료원이 겪고 있는 인력부족 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대한간호협회(..
정책_건강
2014. 12. 3.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