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비상...올바른 예방법은?
▲ 굴 등 어패류는 되도록 익혀 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리음식은 중심온도 85℃, 1분 이상에서 익혀야 한다. 식약처, 굴 등 어패류 되도록 익혀 먹고, 지하수 반드시 끓여 마셔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은 연간 평균 40건이며 이중 50%가 겨울철인 12~2월에 발생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식중독 환자 수는 연간..
요리
2015. 11. 19.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