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치매 예방에 좋은 ‘노루궁뎅이버섯’ 소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치매 예방효과가 밝혀지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버섯이 있다. 23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자연을 팜’ 농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재배하고 있는 것은 유명한 항암 버섯 중 하나인 ‘노루궁뎅이버섯’이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에 분포하는 버섯으로 활엽수에서 주로 자라는데 자연산 노루궁뎅이버섯은 산삼보다 귀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재배법이 개발돼 식용과 약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이 버섯으로 동물 실험을 한 결과 뇌의 기억력 중추인 해마 부위에서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 투여군의 경우 신경성장인자(NGF)의 발현이 1.2배 늘어났다. 특히 공간능력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프로테인 카이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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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23.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