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기저인슐린, 당뇨병치료의 새로운 혁명...노보노디스크 트레시바
여의도성모병원 권혁상 교수 "진정한 에이스가 나타났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하루에 한 번만 맞아도 되는 장기 지속형 인슐린 주사제가 당뇨 의약품 시장의 주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저혈당 발생 위험을 낮춘 장기지속형 기저인슐린들이 속속 등장하며, 인슐린 시장 확대를 선언하고 나섰다. 지금까지 국내 인슐린 시장은 반드시 필요한 환자들에게 조차 저혈당의 위험 등으로 의료진조차 환자들에게 쉽게 권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 때문에 당뇨관리에 있어서는 의료 선진국들과 격차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트레시바와 투제오 등 저혈당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춘 차세대 기저인슐린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국내 인슐린 시장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저혈당 위험 현저히 줄인 차세대 기저인슐린 현..
약_건강
2015. 11. 3.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