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요양병원협회 대안 없이 반대만 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손영래 보험급여과장은 26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협회) 학술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서 "현재 요양병원 입원 환자 중 '사회적 입원'으로 볼 수 있는 비중이 20-40% 정도"라며 "이런 상황이 정상적인지 사회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노인요양병원협회 윤해영 회장은 "잘못한 점이 많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마녀사냥식으로 요양병원을 규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수가 인상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환자단체 "요양병원 들어가는 3조 중 2조가 본인부담 상한제면 재고해야" 요양병원협회 "수가 인상없이 규제 일변도로 가고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장성요양병원 화재 참사 사고 이후 보건당국이 요양병원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면서 요양병원들과 갈등이 ..
정책_건강
2015. 3. 26.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