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20만원 부담스러워 틀니 못해"
▲ 김미희 의원이 13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 앞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김미희 의원은 "생계도 어려운 의료급여대상자들에게 20만원, 30원으로 금전적 부담이 커 틀니급여혜택을 받을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건강보험 대상자 10%, 의료급여대상자 1.5%만 틀니급여 받아 김미희 의원 "노인 대상자 무상틀니 제공돼야"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희 의원(통합진보당)실에서 2012년 7월부터 시작된 75세 이상 노인 완전틀니와 2013년 7월부터 시작된 75세 이상 노인 부분틀니의 급여청구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4년 5월 시행분까지 건강보험 완전틀니는 총 14만여명, 건강보험 부분틀니는 11만여명이 받았으며 의료급여 완전틀니는 총 2천2백여명, 의료..
정책_건강
2014. 10. 15.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