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발병하는 ‘뇌경색’...예방법은 고혈압·당뇨병 관리
심한 두통·갑작스런 멀미 증상·말이 어눌해지면 재빨리 응급실 찾아야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증 환자가 매년 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뇌경색증의 경우 뇌로 가는 혈관이 서서히 막혀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 적극적인 관리로 예방해야 한다. 뇌경색증의 원인으로는 조절이 가능한 원인과 조절이 불가능한 원인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조절이 불가능한 원인으로는 나이, 유전적 요인 등이 있고, 조절이 가능한 원인으로는 고혈압, 당뇨병, 부정맥 등의 심장질환, 비만, 고지혈증, 흡연, 과음, 비만, 운동부족, 수면무호흡증, 경동맥 협착 등이 있어 평소의 관심과 적극적인 관리로 예방이 가능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뇌경색’ 진료 인원은 2007년 38만명에서 20..
고혈압_당뇨_비만
2015. 2. 6.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