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동의 '부자촌'. 저렴한 가격에 정성 가득한 다양한 메뉴 맛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얼큰하고 진한 국물맛이 일품인 닭개장을 2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정성가득한 맛집이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정성을 파는 사람에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음식으로 사랑받는 맛집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종로구 낙원동의 ‘부자촌’이다. 이곳에서는 얼큰한 국물에 닭고기가 푸짐하게 올라간 닭개장을 2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닭개장이지만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해 흑미를 넣어 지은 흑미밥까지 넉넉하게 제공한다. 닭개장 뿐만이 아니다. 단돈 2000원이면 아삭한 콩나물이 올라간 콩나물비빔밥과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선지해장국도 맛볼 수 있다..

맛집 2015. 9. 23.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