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메르스 치료 의료진에게 쏟아진 '팬레터'
대구의료원 의료진에게 학생들 감사편지 잇따라 [현대건강신문] 지난 15일 대구지역 최초‘메르스 확진자’발생으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한편에선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과 의료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메르스 전담병원인 대구의료원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0일 대구의료원 인근에 위치한 서남중학교 교문에는 '메르스! 확실히 퇴치할 수 있다!, 대구의료원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진료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 설치됐다. 국가지정 격리병상이자 대구지역 메르스 전담병원으로 메르스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구의료원 직원들과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것 또한 22일에는 대구의료원 홍보대외협력팀으로 정성 가득 담긴 손 편지 500통가량이 대구서부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건강 경보
2015. 6. 22.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