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시원한 국물이 일품 40년 전통의 ‘8000원 대구탕’
‘자원대구탕’ 용산의 대구탕 골목 터주대감...아가미젓갈 넣은 볶음밥 별미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 방방곡곡 숨어있는 진짜 맛을 찾아 떠나는 ‘입소문 투맛쇼’에서 생선요리 맛집들이 대결을 펼쳤다. 27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입소문 투맛쇼에서는 ‘겨울철 밥도둑 , 생선요리 맛집 대결! 생선구이 vs 대구탕’편이 소개됐다. 생선구이에 대적하는 두 번째 맛집은 바로 대구탕 맛집이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의 ‘자원 대구탕’이다. 이곳은 점심부터 저녁까지 인산인해를 이루는 대구탕 골목, 그중에서도 40년간 골목의 터줏대감으로 자리하며 사람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고 있다. 여느 집과는 차원이 다른 맛을 선사한다는 이곳은 전광석화와 같은 속도로 직접 생선을 손질한 뒤 탱탱한 식감과..
맛집
2015. 11. 27.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