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무 등 십자화과 채소, 장 건강에 도움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070 한국식품연구원 연구결과 십자화과 채소서 대장염증 억제 물질 확인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인 배추·무 등의 십자화과 채소들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식품연구원(직무대행 한규재) 성미정 박사 연구팀은 십자화과 채소에 함유된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 물질이 대장염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23일 밝혔다. 연구팀은 대장염을 유발한 실험쥐와 비교할 때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를 섭취한 실험쥐에게서는 비정상적인 신생 혈관 형성에 의한 염증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대장염을 앓고 있는 환자가 십자화과 채소들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먹으면..
건강식품
2014. 10. 22.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