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만연구의사회 "비만 치료와 체형 교정 엄연히 달라"
비만 인구 계속 늘어...저소득층 비만 치료 지원 사업 활성화 필요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비만은 당뇨, 고혈압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 질환으로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한 치료해야 할 질병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비만을 옆구리 군살이나 빼는 미용을 위한 체형 교정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BMI 25이상을 비만이라고 하고, 서양에서는 BMI 30이 넘는 경우를 비만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질환으로써의 비만보다는 단순히 미용의 개념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 치료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은 최근 열린 ‘비만정보박람회’에서 대한비만연구의사회 김민정 회장(미하나클리닉 원장)을 만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비만 치료의 문제점과 비만치료의 최..
고혈압_당뇨_비만
2015. 3. 16.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