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별땅’, 결이 살아있는 매콤한 더덕구이...기관지에 좋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스포츠에 결정적인 한 방이 있다면, 음식에도 맛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맛의 결정타가 있다. 8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2015 맛의 결정타에서는 ‘때려야 제 맛’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의 ‘하늘땅별땅’. 외진 산골에 위치한 이곳의 대표메뉴는 바로 ‘더덕양념불고기’다. 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더덕과 달콤한 양념이 일품인 돼지불고기가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이집 더덕양념불고기의 핵심은 바로 더덕이다. 사포닌 성분이 많은 더덕은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는 보약이 따로 없다. 15년째 손수 방망이로 더덕을 두드려 양념을 한다. 주인장은 두드리는 것도 너무 세게 두..

맛집 2015. 4. 8.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