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돼지 특수부위 ‘미간살과 덜미살’
‘미간&덜미’, 돼지 한 마리에 70g만 나오는 특별한 미간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 방방곡곡 숨겨있는 진짜 맛을 찾아 떠난다. 9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입소문 투맛쇼에서는 ‘특수부위 맛집 대결! 돼지 미간 vs 홍어 간’편이 소개됐다. 이름도 생소한 미간 맛집은 부산 동래구 안락동의 ‘미간&덜미’다. 이곳에는 꼭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특수부위가 있다. 바로 ‘돼지 미간살’. 돼지 1마리에 70g밖에 나오지 않는 돼지 미간. 1인분을 먹으려면 돼지 두 마리를 잡아야만 하는 흔치 않는 명품 부위다. 여기에 또 다른 메뉴, 덜미살은 두툼한 고기 육질에 씹으면 씹을수록 꼬들꼬들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생소하기만 한 돼지 미간살에 사장님이 개발한 특수 양념을 넣어 불판에 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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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9.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