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대한민국 찹쌀떡 양대 산맥 제천의 ‘찹쌀떡&도너츠의 달인’
지경순 달인, 50년 전 시어머니가 해오던 방식 그대로 고수한 찹쌀떡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쫄깃한 떡과 달지 않은 팥소가 만나 그야말로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찹쌀떡’이 있다. 3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생활의 달인에서는 ‘찹쌀떡&도너츠의 달인’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경력 16년의 지경순(56세) 달인은 충북 제천시 의림동에서 ‘덩실분식’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찹쌀떡과 도너츠. 50년의 비법으로 푸짐한 찹쌀떡을 만들고 있다. 이집 찹쌀떡을 먹어본 손님들은 쫄깃하고 담백한 맛으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고 말한다. 특히 달인의 찹쌀떡은 오후 2시면 다 떨어지고 없다. 찹쌀떡의 비법은 먼저 잘쪄 낸 찹쌀밥에 소금물로 간을 해 다시한번 쪄낸다. 이렇게 정성을 들여야만 쫀득한 찹쌀..
요리
2015. 8. 31.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