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돌봄교실 수요자 맞춤형으로 확대
3~6학년까지 방과후학교 연계해 돌봄교실 운영 교육부 "학부모 등 현장 의견 반영해 돌봄 공백 최소화"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교육부는 3학부터 6학년까지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방학중 돌봄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돌봄 공백 해소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2016년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을 12일 발표했다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의 1~2학년 학생 중심으로 운영하는 돌봄교실은 질 높고 안전한 서비스로 내실화를 도모하고, 학년 특성과 발달단계에 맞게 3~4학년 중심으로 운영된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을 5~6학년까지 확대하여 전학년 대상 맞춤형 돌봄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3월 입학 전 돌봄 및 방과후학교에 관한 '집중 오리엔테이션', 3월 입학 후 학교장 재량에..
정책_건강
2016. 1. 13.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