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한파로 수도 동파 '심각' 단계로 격상
서울시, 일요일 한파로 수도 동파 '심각' 단계 발령 주말 휴무 상가 보온 강화하고 수돗물 조금씩 흐르도록해야 [현대건강신문] 서울시는 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이어 24일에 최저기온이 영하 17도로 떨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예보를 동파경계에서 동파심각 단계로 격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파심각 단계는 일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미만으로 떨어질 때 발령하는 것으로 계량기함 보온조치와 더불어 동파예방을 위해 일시적으로 외출할 때나 야간에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욕조나 세면대의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놓아 수돗물을 흘려보내야 한다. 특히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1월 22일까지 발생한 동파 951건을 분석한 결과 77%인 732건이 보온 미비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경보
2016. 1. 24.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