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농원순두부’, 당일 판매할 만큼한 만드는 손두부가 맛의 비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적한 동네. 골목길을 따라 한참 걸어와야 하는 이곳에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맛집이 있다. 22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고부 맛 스캔들에서는 ‘시어머니가 움켜쥔 맛, 구수한 두부전골’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의 윤말순(69세)·박명숙(48세) 고부가 운영하는 두붓집인 ‘칠성농원순두부’다. 30여 년 동안 한결같은 맛을 자랑하는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대물림을 권유했고, 그렇게 고부가 함께 일한 지도 어느덧 7년째란다. 처음에만 해도 사사건건 지적받고, 혼나기 바빴던 며느리도 이제는 어느덧 시어머니의 손맛을 따라잡았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

맛집 2015. 10. 22. 18:45

[현대건강신문] 24일 KBS 2TV 저녁 생생정보 황금레시피에서는 두부전골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선보였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차가네손두부 주방장은 '텐텐텐 법칙'을 알면 맛있는 두부전골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첫번째, 텐텐텐 법칙은 두부를 끓는 물에 10분간 담그는 것이다. 두번째, 텐텐텐 법칙은 다시마는 10분만 끓이기이다. 세번째, 텐텐텐 법칙은 처음에 센불로 시작해, 중간불에서 전골을 10분만 끓이는 것이다. 다음은 생생정보 황금레시피에서 제공한 두부만들기 레시피이다. 1. 시판용 두부를 끓여놓은 물에 10분간 담가 둡니다. 2. 2인분 기준 1/2모, 5조각(높이 4.5cm 두께 1.5cm)으로 자릅니다. △육수 만들기 1. 물(1,800cc-맥주컵 9컵)을 준비합니다...

요리 2015. 3. 24. 19:24

‘홍골솔밭집’,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만든 손두부에 들기름 들어가 고소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평범한 두부전골은 잊어라, 환상의 콩나물 두부전골이다.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에서는 ‘환상의 만남! 콩나물 두부전골’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홍골솔밭집'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바로 ‘콩나물두부전골’이다. 매콤한 육수에 두부와 콩나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속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이집에서는 두부전골 말고도 꼭 먹어야 하는 메뉴가 또있다. 바로 촌두부구이. 손님상에 프라이팬 채로 올라오는 이 두부구이는 직접 구워가면서 먹어 더욱 고소하다. 이집 두부전골과 두부구이맛의 비밀은 바로 직접 만든 손두부다. 그냥 국내산도 아닌 직접 ..

맛집 2014. 12. 22. 19:10

‘황남맷돌순두부’. 전골먹으면 능이버섯 돼지보쌈이 공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줄을 서는 맛집에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줄을 서시오에서는 따끈한 국물요리로 줄을 세우는 맛집들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북 경주시 황남동의 ‘황남맷돌순두부’다. 이곳은 특히 점심때는 번호표를 뽑고도 한 시간은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 이집의 대표메뉴는 ‘능이버섯 두부전골’이다. 버섯의 황제로 불리는 능이버섯를 넣어 끓이면 끓일수록 더 맛있다고 말한다. 예전부터 최고의 버섯으로 손꼽히는 능이버섯에 이집에서 직접 만드는 두부를 넣어 만들어 말 그대로 보약이다. 특히 이집에서는 국내산 콩으로 매일매일 직접 두부를 만든다. 하루 40kg의 콩을 가마솥을 이용해 두부를 만든다. 바..

맛집 2014. 11. 24.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