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두충나무 껍질 관절건강 도움"
[현대건강신문]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추석, 혹시 그 후유증으로 힘들어하고 있지는 않은가. 오랜 시간 쪼그리거나 앉아 부침개, 전을 부치거나 장거리 운전으로 인해 명절 후에는 전신 피로감과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진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중·고령층의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 개선에 두충, 오가피, 오미자, 인삼 등과 같은 우리 약초가 효과가 있다고 추천했다. 명절 때뿐만 아니라 최근 많은 사람들이 관절염 증상의 개선이나 예방을 위해 연골보호효과와 진통효과가 우수하면서 부작용이 적어 우리 몸에 안전한 천연물제제나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골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지속적인 관절사용으로 무릎 뼈 연골이 닳아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류마티스 관절염과는 구별된다. 2009년..
요리
2015. 2. 14.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