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예방법인 '바른 자세' 집중력도 높여
비뚤어진 자세 특정 부위로 하중 몰려…바른 자세 습관 중요 [현대건강신문] 고3 수험생인 김모양은 두 달 남짓의 수능을 앞두고 마무리 학습에 열중이다. 그러나 책상에 앉으면 30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허리통증을 비롯 목의 뻐근함과 두통으로 학습의 흐름이 끊기기가 일쑤다. 오랜 시간 앉아 집중하며 공부하는 주변 친구들을 볼 때마다 뒤쳐지는 마음이 드는 김양은 수능일이 다가올수록 부담감과 조급함에 걱정이 쌓이고 있다. 김양과 같이 오랜 시간 앉아있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유독 어려워하는 이들이 있다. 이는 비단 학습을 하는 학생들뿐 아니라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는 많은 직장인들에게도 해당되는 사례다. 1시간 이상 앉아있는 것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스트레스와 긴장 등으로 인해 정서가 안정적이지 ..
건강
2015. 10. 7.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