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연매출 34억원 27년 전통 ‘들깨삼계탕’
‘호수삼계탕’, 들깨+땅콩가루로 고소함 살리고 한약재 맛 전혀 없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무더운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부족한 기운과 잃었던 입맛을 찾아주고 부족한 양기를 보충할 수 있는 보양식, 삼계탕이다. 2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2015 부자 되세요에서는 ‘27년 전통 들깨삼계탕, 연매출 34억원의 비결’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호수삼계탕’. 이곳은 여름이 되면 하루에 2,000여 마리의 닭을 잡는다. 작년 초복 하루에만 4,000여 명이 올 정도로 인기 만점인 대박집. 그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지금은 본점 50미터 옆에 별관, 별채, 2관, 3관까지 생겼고 최근에는 도곡동에 직영점까지 낼 정도로 가게 규모까지 확장했다. 26년 전,..
맛집
2015. 7. 2.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