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버스 서울 시내 등장
[현대건강신문] 기존에 서울 시내를 달리던 ‘타요 버스’가 연말을 맞아 ‘깜박깜박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버스’로 업그레이드돼 한층 더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시민과 만난다. 서울시와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아이코닉스는 기존에 운행 중인 타요버스 26대를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버스’로 제작해 8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눈동자 구현상황 등의 테스트를 위해 이미 10월부터 동아운수 1165노선의 시내버스 1대를 ‘눈동자가 움직이는 타요버스’로 제작해 시범운행 해 왔다. 26대는 10일(수)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움직이는 눈동자는 기존 타요차량의 눈동자 스티커를 LED방식을 사용한 기판으로 교체해 약 10여 가지 눈동자 움직임 표출이 가능하며, 여기..
환경_건강
2014. 12. 8.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