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디파마 통증 포럼...마약성진통제, 통증 만성화 예방 위해 사용 늘려야
베리콜 교수 “빠르고 효과적인 마약성진통제, 통증 관리에 효과적”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빠르고 효과적인 마약성진통제는 심한 통증에 즉각적으로 작용해 통증이 만성화되는 것을 억제 합니다” 미국 쇼얼스 호스피털(Shoals Hospital)의 베리 엘리엇 콜 교수는 통증이 만성화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약성진통제 사용을 늘여야 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으로 생각해 참는 경우가 많지만, 이럴 경우 몸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신체의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은 지난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3회 먼디파마 통증 포럼’에 초청 연자로 참석한 베리 콜 교수를 만나 통증 관리의 최신 지견에 대해 들어보았다. 베리 콜 교수는 마약성진통제 ..
약_건강
2015. 4. 27.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