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맘카드·맘편한카드 등 ‘국민행복카드’로 통합
복지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국민행복카드 출시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보건복지부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서비스가 국민행복카드에 통합하기로 발표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부터 기존 고운맘카드 및 맘편한카드를 통합한 국민행복카드를 출시하였으며, 향후 이 카드로 다수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통합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서비스의 경우, 이용자가 매일 SMS 문자를 통해 인증번호를 전송받아 제공인력에게 전달하여 입력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는 탓에 이용자 및 제공인력의 불편이 있었다. 이에 오는 7월 1일부터는 국민행복카드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경우라도, 서비스..
정책_건강
2015. 6. 22.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