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예방법...물 자주 마시면 면역력 높아져
[현대건강신문] 메르스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전국에 비상이 걸렸다. 메르스는 만성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 감염이 발생할 위험이 높고, 폐렴, 급성 신부전 등의 합병증이 생기거나 사망할 위험도 높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메르스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관리는 기본이며 면역력을 강화하는 생활습관과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다. 규칙적인 식생활과 운동, 수면 등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개인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박정범 원장이 말하는 면역력 높이는 방법이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숙면이 필요하다. 수면은 호르몬이 생성되어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기 때문에 불규칙한 수면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평균 8시간 정도 충분히 자야 면역력이 증가 ..
건강
2015. 6. 12.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