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120년 전통 4대를 이어온 ‘초계탕’....막국수 무한리필
‘초리골초계탕’, 여름철 보양식 초계탕 시키면 메밀전과 막국수가 무제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산골 깊은 곳 까지 찾아가 먹는다는 소문난 명물! 4대째 이어오는 초계탕 집. 초계탕은 닭 육수를 차갑게 해 식초와 겨자를 넣은 닭 요리로, 함경도 지방의 향토 음식이다. 뜨거운 삼계탕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영양 만점 보양 음식이라고. 1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소문난 맛고집 ‘120년 전통 4대째 내려온 초계탕’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법원읍의 ‘초리골초계탕’. 4대째 이어온 늘 한결같은 맛으로 손님들 입맛 사로잡은 이곳은 가게가 아무리 깊은 산골에 있어도 늘 문정성시다. 때 이른 무더위에도 새콤달콤한 맛의 초계탕 육수 한 모금이면 힘이 불끈불끈 솟는다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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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1.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