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모야병, 대표 증세 두통·경련
[현대건강신문] 전남대병원이 뇌혈관 질환인 모야모야병 건강강좌를 20일 개최했다. 이날 전남대병원 강당에서 열린 강좌에는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질환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전남대병원 희귀난치질환통합케어센터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강좌는 전남대병원 주성필 신경외과 교수가 모야모야병의 진단, 이해, 치료, 관리법 등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들의 질문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의가 끝난 후 질환치료법과 수술법에 대한 참석자들의 문의를 많았으며, 주성필 교수는 모든 질문에 자세한 설명으로 답했다. 모야모야병은 특별한 이유없이 두 개 내 내경동맥의 끝부분 즉 전대뇌동맥과 중대뇌동맥 시작 부분에 협착이나 폐색이 보이고 그 부근에 모야모야 혈관이라는 이상 혈관이 관..
건강
2015. 5. 22.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