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여름 건강 책임지는 7월의 열매 ‘진생베리’, ‘무화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쉽게 지치고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 간단하게 즐기면서도 입맛 돋우는 보양식이 있다 2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보약보다 좋다! 여름 건강 책임지는 7월의 열매’들이 소개됐다. 뜨끈한 보양 한 그릇에 버금간다는 새콤달콤 여름 열매. 하지만 잘 먹어야 그 효능 제대로 본다. 호흡기부터 소화기까지 7월의 열매는 우리 신체 어디를 건강하게 만들까? 여름철 떨어진 기력을 쑥 올리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특별한 열매들이 있다. 바로 인삼열매인 ‘진생베리’와 뽕나무 열매인 ‘오디’다. 잘 먹으면 인삼보다 낫다는 열매, 진생베리는 예전에는 따는 즉시 버려지던 서러운 신세였다. 하지만, 인삼만큼이나 사포닌 성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또 안토시아..
건강식품
2015. 7. 29.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