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후보 “조속한 물리치료학과 학제 일원화 필요”
오는 5일 대의원 투표 통해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 선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환자를 직접 대면하여 치료하는 물리치료사 양성 교육제도를 개선하여 보건의료 품질을 향상시키고, 내실 있는 교양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속한 물리치료학과 학제 단일화가 필요합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오는 5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소재 KT & G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16개 시도회에서 모인 대의원 138명의 투표를 통해 협회장을 선출한다. 이번 협회장 선거에 기호 4번으로 도전장을 낸 이태식 후보(동의과학대 교수)는 의료기사 관련 학과의 대국민 의료서비스 질향상을 위해 현재 간호사에만 적용되는 ‘의료인 양성을 위한과의 수업연한 및 학위에 관한 특례’ 조항을 형평성을 제고해 물리치료과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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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