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협회...미혼모 텃밭 가꾸며 자녀들과 '정서 공감'
인구보건협회 '텃밭 활용한 미혼모 양육교육' 진행 [현대건강신문] 인구보건협회는 한국토지주택 공사의 후원으로 미혼모와 자녀가 함께 정서적인 유대 증진과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기 위한 텃밭을 활용한 미혼모 양육교육을 6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구보건협회는 이 교육을 통해 자녀행동을 관찰하여 아이의 기질을 바로 알고 △나의 양육법에 대한 성찰 △양육고민 해소 △자녀와의 의사소통 방법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혼모로 하여금 양육 자신감을 증진 시키고자 한다. 교육은 4월부터 매월 2,4째 주말에 경기도 수원의 시민농장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씨앗·모종 심기, 수확하기 등 텃밭 활동을 활용한 '자녀이해 프로그램', 재배한 작물을 이용한 요리 교실을 통한 '양육 상담과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웰빙소비
2015. 5. 19.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