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바게트&식빵의 달인...천연무화과효모 사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들 가운데 최고의 재료들과 건강한 먹거리로 손님들을 모으는 동네빵집이 있다. 1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14년의 자영업 빵집 달인 정웅(47세)씨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달인은 천연 효모를 사용한 빵으로 유명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의 ‘오월의종’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손님들은 늦으면 못 사기 때문에 줄을 서는 것은 보통이다. 특히 대부분의 빵은 오후 2시면 다 팔린다. 이곳에서 손님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은 바게트다. 특히 이집 바게트는 특별한 소리가 난다. 이 소리에 대해 달인은 빵이 식는 과정에서 껍질 부분이 수축하면 빵 껍질이 깨지는 소리라고 말한다. 소리조차 맛있는 이집 바게트의 비밀은 바로 반죽의 온도를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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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12.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