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효과 보다 뛰어난 운동으로 감기예방
[현대건강신문] '바나나 보다 운동화를 먼저 찾으세요' 실내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사무직 직장인들의 경우, 호흡기 질환과 심뇌혈관 질환 등 봄철 질환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틈틈이 일상생활에서의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불과 얼마 전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다가 춘분이 지난 서울에서는 봄꽃이 피는 등 포근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며칠 사이 온도차가 10도 가량 들쑥날쑥 하면서, 환절기 면역력이 약화되기 쉽고 또 다시 찾아올 추위에 미리 대비하지 않을 경우 겨울 내내 고생을 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면 사람들은 봄을 맞기 위해 옷차림을 가볍게 한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배상수 교수는 “실내외..
건강
2016. 3. 24.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