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크루드 여전히 가장 많이 처방되는 만성B형 치료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바라크루드는 동반질환의 유무와 상관없이 일정한 효과로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안전한 약물입니다” 한국BMS 배미경 상무는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만성 B형 간염 치료제로 바라크루드가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특허가 만료된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는 2007년 국내 출시 이후 연간 15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B형 간염 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해 왔지만, 특허가 만료되면서, 매출액 감소는 불 보듯 뻔 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바라크루드는 약가인하로 인한 매출액 감소는 있었지만 처방량에서 만큼은 여전히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은 한국BMS 배미경 상무를 만나 특허 만료로 복제약들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온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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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25.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