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주간 박근혜 대통령, 응급 원격진료시스템 살펴봐
[현대건강신문]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희망박람회를 찾은 박근혜 대통령은 17개 시도지사, 13개 부처 장관 등과 함께 응급협진 시스템 시연을 살펴봤다. 응급협진 시연을 펼친 전남대병원 의료진들은 나주, 함평, 담양, 장성, 화순 등 의료 취약지역 병원과 인터넷을 통해 환자에게 신속한 상담을 진행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개막식 축사에서 “그동안 농촌지역은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대처가 어려웠는데, 광주생활권에 구축되는 취약지역 응급협진 시스템이 좋은 해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전남대병원과 농촌지역 의료기관 응급실 간 협진시스템을 구축하여 농촌의 응급환자들에게도 양질의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남대병원 윤택림 병원장은 이날 “타 지역에 비해 농어촌 인구가 많은 호남지역에..
정책_건강
2014. 12. 3.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