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박근혜 대통령 메르스 대책 중심에 서야"
서울시 등 지자체 단체장 대책본부 중심으로 확산 막아 야당 "국민 심리적 저지선 무너져, 대통령 책임자로 나서야" [현대건강신문]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추가 감염자가 늘고 사망자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심리적 저지선이 무너졌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 대책의 중심에서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메르스 대책기구의 책임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다. 복지부의 무능한 대책으로 3차 감염이 계속 진행되고 전염병 관리의 2단계인 의료기관 내 감염단계를 넘어서서 3단계인 '지역사회 감염'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메르스 3차 감염자로 확인된 의사가 지난달 30일 대형 행사장에 참석해 1,500여명의 불특정 다수와 접촉했다는 서울시의 발표가 나오면서 서울, 경기..
정책_건강
2015. 6. 6.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