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요양원, 장기요양기관 표준모델 제시한다
박해구 원장 “지속 가능한 노인요양보험제도 마련 위한 밑거름 될 것”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노인요양원인 서울요양원이 문을 열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서울요양원은 장기요양급여의 제공기준을 개발하고 급여비용의 적정성을 검토하여 장기요양서비스의 질향상과 노인요양보험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지난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총 284억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한 서울요양원(원장 박해구) 개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에 문을 여는 서울요양원은 대지면적 4,173m2, 지하 1층과 지상 4층 규모로 입소 150명, 주야간보호 40명이 이용하게 된다. 이번 서울요양원 개원은 특히 시행 7년을 맞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지속 ..
정책_건강
2014. 11. 13.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