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헤어진 지 오래 되었지만 마음 한 켠에 계속 서드커가 있었습니다. 서드커 덕분에 힘들어하는 백혈병 환우들을 알게 되었어요. 한국백혈병환우회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때마다 모든 순간 진심이고 싶습니다. 홍보대사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재 다능한 탤런트 구혜선씨는 2지난 2일 서울 종로 엠스퀘어에서 열린 한국백혈병환우회 창립 1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앞으로 환우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로 했다. 구혜선 씨는 2012년 백혈병환우회에서 백혈병 환자들의 감염 불안과 이동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실내를 무균상태로 유지하는 '무균차량 클린카'가 운행비 부족으로 멈추었다는 소식을 듣고 '구혜선 개인전-잔상'을 개최해 도록과 그림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서드커의 백혈병 치료..

웰빙소비 2015. 7. 3.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