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직장인 10명 중 3명은 ‘번아웃증후군’...휴식 중요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남자에게 참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로 유명해진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번아웃증후군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김영식 회장은 하루에 돈 1000원으로 버틴적도 있다며 과거 번아웃증후군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번아웃증후군이란 한가지 일에만 몰두하던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극도의 몰입에 의해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이 극대화되어 무기력증에 빠지는 경우를 말한다. 특히, 번아웃이란 말 그대로 모든 에너지를 다 소모해 탈진한 경우이므로 업무와 생활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한편,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 10명중 3명이상은 퇴근길에 번아웃증후군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녀직장인 969..
건강
2015. 1. 13.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