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병원 김경식 원장 "해외 의료 진출, 의료만으로는 2% 부족"
베스티안병원 김경식 원장 "최고 분야 키워 산업적 접근 필요"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화상치료 만큼은 베스티안이 세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외진출은 단순히 의료진출만 해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의료기술 이전을 통해 국내에서 개발한 의료재를 쓰도록 만드는 등 제반 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 최고의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 김경식 원장은 중국, 두바이 등 해외진출을 통해 세계 최고의 화상전문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베스티안병원은 국내에서 불모지에 가까웠던 화상치료 분야에서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 전국 4곳에 화상질환 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베스티안병원은 1990년 개원한 순화의원을 모태로 2002년에 설립되었으며, 서울 본원을 시작으로 2004년..
병원_의원
2016. 1. 14.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