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야당 의원들에게 집중 질타
▲ 이목희 의원은 "특히 원장 숙소 비품 구입비가 1천만원을 넘는데 공직자는 폼 잡으려고 있는게 아니라 명예를 먹고 사는 것"이라고 질의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기택 원장(위 사진)은 "상의기관과 협의하지 않은게 위반"이라고 답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21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야당 국회의원들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진흥원) 정기택 원장의 숙소 크기와 해외 출장 등의 문제를 질타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정기택 원장의 (충복 오송) 숙소가 43평"이라며 "이것은 국토교통부 기준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목희 의원은 "특히 원장 숙소 비품 구입비가 1천만원을 넘는데 공직자는 폼 잡으려고 있는게 아니라 명예를 먹고 사는 것"이라고 질의했다. 진흥원 정기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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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2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