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날씨...맑은 날씨 이어져 보름달 볼 수 있어
[현대건강신문] 오늘(6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는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양향으로 대체로 맑겠다"며 "햇빛의 영향으로 30도가 넘는 곳이 많지만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져 일교차가 10도가 넘겠다"고 6일 오전 밝혔다. 추석인 모레(8일)은 맑은 날씨를 보여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기상청은 "추석 연휴 기간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지만 오후에는 일사로 인해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륙 일부지역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 있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침몰사고 해역 기상현황은 오전에 구름이 많고 수온 20.2도, 북북서풍 0.5m/s, 유의파고 0.1m이다. [현대건강신문 기사링크]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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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6.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