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제철음식, 복숭아·고추·콩 요리 만들어요
농촌진흥청, 8월 이달의 식재료와 조리법 소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최고의 보양식은 제철에 나오는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다. 특히 무더위로 보양식을 많이 찾게 되는 요즘, 제철을 맞은 복숭아와 고추, 콩으로 요리를 만들어 먹어보자. 농촌진흥청은 8월 ‘농촌진흥청이 추천하는 이달의 식재료’로 복숭아, 고추, 콩(대두)을 선정하고 조리법을 소개한다.‘불로장생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복숭아는 수분과 당분이 풍부한 여름철 대표 과일이다. 뿐만 아니라 니코틴을 없애는 데 효과적인 유기산이 함유돼 흡연자에게 좋다. 복숭아의 새콤한 맛을 이용한 ‘복숭아 열무김치 비빔소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복숭아 다진 두부 무침’ 등 복숭아로 요리도 만들 수 있다. 또, 한식의 주요 식재료인 고추는 비타민 A, B1, B..
건강식품
2015. 8. 12.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