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환자 대상 불법브로커 문제 심각..."부가세 환급제 도입해야"
박영진 성형외과의사회 기획이사 “외국인 환자 치료비의 30%가 소개비”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국민소득 3만불 시대, 외국인 환자들에 대한 불법브로커들의 과다수수료는 국가적 망신이며 환자안전을 도외시 하는 것입니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박영진 기획이사는 외국인환자 불법브로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환자 비급여의료용역 부가세 환급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3일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의원회의실에서 ‘외국인환자 대상 미용성형 의료용역의 부가가치세 환급제도 도입 필요성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서 ‘외국인환자 비급여의료용역의 부가세 환급정책 제안’에 대해 주제발표한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박영진 기획이사는 불법, 탈법이 판치는 해외환자유인알선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병원_의원
2015. 7. 3.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