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블랙커런트’ 100g 비타민C 함유량 하루 필요량의 2배
항산화 성분이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도 다른 베리류 보다 훨씬 높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블루베리보다도 항산화성분이 뛰어난 것은 물론 생과일 그대로 먹을 수 있는 특별한 과일이 있다. 바로 ‘블랙커런트’. 13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블랙커런트’를 보기 위해 강원도 화천을 찾았다. 유럽에서는 ‘베리의 왕’으로 불리는 블랙커런트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고루 갖춘 것은 물론 과일로 바로 먹을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블랙커런트에는 당 레몬산 타르타르산 사과산 비타민 등 영양물질이 풍부하다. 비타민C 함량이 매우 높아 100g당 성인의 하루 비타민C 필요량의 2배 이상이 들어있다. 이 때문에 블랙커런트는 열매 그대로 천연 비타민C..
건강식품
2015. 7. 13. 18:42